[단독] ✨ 대체 누구? 공항에서 포착된 ‘힙스터 여신’의 정체!
최근 공항을 뜨겁게 달군 패셔니스타가 있습니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아우라와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마치 산타클로스가 들고 다닐 법한 커다란 가방과, 이전과는 확 달라진 새로운 착장 아이템으로 무장해 나타났습니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그녀의 새로운 아이템은?
눈썰미 좋은 패피라면 단번에 알아차렸을 텐데요! 바로 젠틀몬스터 안경입니다. 평소 선글라스 대신 예쁜 눈을 보여주던 그녀가 젠틀몬스터 포켓 컬렉션 엠버서더가 된 후 오랜만에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이전 포켓 컬렉션 관련 글을 읽어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젠틀몬스터 애쉬 01 블랙 선글라스 파헤치기
공항 출국 룩으로 선택한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애쉬 01 블랙입니다. 가격은 330,000원!
컬러는 그레이, 핑크, 화이트, 블랙 네 가지로 출시되었는데요. 그녀의 픽은 단연 세련되고 모던한 블랙 컬러였습니다. 선글라스 옆면의 금색 장식은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주죠. 올블랙 컬러에 도톰하고 청키한 사각 프레임은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뽐냅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이지만, 찰떡같이 소화하면 그야말로 ‘힙’ 그 자체!
그녀의 힙한 스타일링 엿보기
작고 하얀 브이라인 얼굴에 강렬한 스퀘어 프레임 선글라스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눈이 살짝 가려진 모습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선글라스에 맞춰 의상도 캐주얼하게 연출했는데요. 남색 오버사이즈 나이키 점퍼와 딱 붙는 화이트 슬립, 그리고 통 넓은 데님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어깨에 멘 커다란 보부상 가방은 역시 시선 강탈! 그녀의 보부상 가방 사랑은 여전한 것 같네요. (대체 뭘 얼마나 담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방입니다. 🤣)
자칫 평범할 뻔한 스타일에 선글라스 하나로 ‘꾸안꾸’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얼굴 옆선은 정말 칼 각! 빚어놓은 듯한 얼굴에 선글라스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입니다. 힙스터 감성 제대로 살린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정말 찰떡이네요!
젠틀몬스터 엠버서더, 앞으로가 더 기대돼!
이제 젠틀몬스터 엠버서더로서 더욱 자주 그녀의 선글라스 룩을 볼 수 있겠죠? 믿고 보는 그녀의 스타일, 앞으로도 눈 호강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녀가 선택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는 어떤 스타일에도 힙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여러분도 그녀처럼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