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여친이랑 만난 후 놀러 존나 가고 사진 ㅈㄴ 찍고 쇼핑 존나 가면서
짐꾼으로서 활약하고 술 퍼마시다가
모텔에서 같이 씻다가
크리스마스 떡 존나 치고
낮에 부스스 일어나서 같이 씻고
밥 대충 먹고 돈 존나 쓰러 댕기다가
8시에 간단하게 서로 반주만 하고
9시에 기분좋게 헤어지고
이틀 내내 끌려다니면서
달달한 디저트로 쓰라린 혀와 술로 버린 속을 해장국으로 달래던 도중...
갑자기 휴대폰에 알람이 울리는 것
보니

내가 옛날에 쓰다가 안 지운 어플에 이 지랄로 보냈더라
이 어플은 소개팅 어플인데 카광보고 한남 낚는 용으로 쓰다가
버려둔것인데 갑자기 알람이 온 것
그래서 보니
33살이더라
참고로 내 프로필은 20살 여대생이다

딱 봐도 만나자는 것 같아서 띄워주니 개같이 좋아하는 삼대남...

아... 33살에... 여친이... 흠...

바로 개같이 온다는 삼대남
앗 그런데...?!

나는 해장국을 개같이 쳐먹던 중이었는데?!...
이런 진 풍경은 집에서 편하게 누워 봐야 진 풍경일 것 같아

말도 안 되는 개새끼 샤워 핑계로 시간을 늘리고

허버허버 쳐먹은 뒤에 집에 도착하니
얼마나 급했는지 좆에 피를 벌떡벌떡 세운 채 벌써 도착했다는 삼대남...

면상 사진이라도 얻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 실패한 후
빠리파게트에 도착했다는 삼대남...

에게 크리스마스 덕담 날려주고
노짱의 두툼한 입술도 줬다
아쉽게도 저 뒤에 " 씨발새끼야 니는 내가 죽인다 " 한마디를 남겼지만
캡처를 못 하고 방이 폭파되었다...

나같은 아싸 새끼도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개같이 연애하고 떡칠 거 치고 사는데
힘내라 우리 삼대남 게이야!!
언젠가는 너에게도 인연이 찾아올 거다
그럼 이만
샤워하고 잘란다 진심 존나 피곤하네 ㅅㅂ
SUCK S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