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11살 딸, 발 사이즈 250㎜‥옷도 같이 입어”(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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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딸의 폭풍 성장을 체감한 순간을 꼽았다.
9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영란, 홍현희가 자녀의 폭풍 성장을 언급했다.
이에 장영란은 "요새 우리 딸 지우가 발 사이즈가 250mm가 됐다. 저보다 크다. 옷도 같이 입는다. 아이들이 크는 속도가 너무 바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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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이 딸의 폭풍 성장을 체감한 순간을 꼽았다.
9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영란, 홍현희가 자녀의 폭풍 성장을 언급했다.
스페셜 MC 차인표는 아이가 훌쩍 컸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지 질문했다. 이에 장영란은 “요새 우리 딸 지우가 발 사이즈가 250mm가 됐다. 저보다 크다. 옷도 같이 입는다. 아이들이 크는 속도가 너무 바르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도 “준범이가 아기띠를 매고 품에서만 있다가 지금은 손 안 잡고 자기가 계단 내려가 보겠다는 모습을 보면. 두 돌 지나니까 금방인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홍현희는 “너무 아쉽지만 4살까지는 좀 더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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