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5일장서 더불어민주당 군수·도지사 후보 합동유세...“정부·도정 협력으로 현안 해결”

박재혁 2026. 5.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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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김왕규 등 민주당 후보 합동유세로 세 결집
“정부·도정 협력” 강조…접경지역 현안 해결 호소
▲ 더불어민주당 양구지역 후보들과 지원 유세단이 25일 양구 5일장터 앞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재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구지역 후보들이 25일 양구 5일장터 앞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진선미 국회의원,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으며, 국방안보 평화유세단 소속 이병록 전 해군 제독과 하영재 예비역 준장 등이 지원에 나섰다.
▲ 더불어민주당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가 25일 양구 5일장터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재혁 기자

진선미 의원은 유세에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며 “지방정부도 중앙정부와 손잡고 힘을 보탤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지사는 우상호 후보, 양구군수는 김왕규 후보, 도의원과 군의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선택받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방안보 평화유세단은 접경지역 특성을 언급하며 안보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 후보로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밝혔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25일 양구 5일장터 앞 합동유세에서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등 지역 후보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재혁 기자

김왕규 후보는 “양구는 지역소멸 위기와 상권 침체 등 여러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권여당의 힘을 빌려 해묵은 양구 현안을 풀겠다는 결단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넘는 행정 경험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양구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우상호 도지사 후보와 함께 양구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도 “양구가 지금보다 더 좋아져야 하고, 군수와 도지사를 잘 뽑아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며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를 통해 양구 발전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김왕규 후보와 양구 발전 구상을 함께 논의했다”며 “도지사와 군수가 같은 방향으로 힘을 모으면 양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진선미 국회의원이 25일 양구 5일장터 앞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재혁 기자

민주당은 이날 합동유세를 통해 양구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 간 공동 전선을 부각하며 정부·국회·도정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25일 양구 5일장터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 등을 응원하고 있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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