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박은빈과 함께 미국 다녀온 여배우의 정체
조회수 2022. 10. 10. 12:04 수정
1996년 아동복 모델,
2001년 어린이 예능 출연자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은빈&남지현!
각자 왕성한 아역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2007년 SBS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ㄴ자매로 출연했다는 사실ㄱ
알고 계셨나요!?
미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어쩌다 뉴욕 여행도 함께해
촬영 중인지 여행 중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행복하게 호흡을 맞춘 은빈♡지현
겹치는 장면은 없었지만,
2년 후엔 MBC <선덕여왕> 함께 출연!
꾸준한 아역 활동뿐만 아니라
학업도 놓치지 않은 결과,
같은 대학교 심리학과 선후배가 된
11학번 은빈&14학번 지현
대학 생활을 이어 나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더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작은 아씨들>
매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
'작품 보는 눈이 좋은 배우' 라는
수식어를 당당히 차지한 두 배우!
또 한 번 자매 케미 돋보이는
작품에서 재회할 수 있기를
드라마 덕후는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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