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진주가 주렁주렁? 주얼리 장식 미니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 주얼리 장식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룩 '화제 만발'
제시카가 진주가 주렁주렁 달린 듯한 주얼리 장식의 미니 원피스룩으로 깜찍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s hi this is sh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는 깔끔하게 올려 리본으로 묶은 헤어 스타일에 진주가 달린 듯한 디자인 포인트인 미니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제시카가 착용한 단아한 블랙 미니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주얼리 장식의 가슴 부분과 암홀 라인이 눈에 띄는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 제품으로 마치 진주 목걸이를 한듯한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면, 뒷면의 반투명 패널 디테일이 은근히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가수로 6년 만에 컴백, 미니 4집 'BEEP BEEP'을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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