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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데뷔 전&후
분위기가 확 달라진 연예인
1등은 바로 고윤정인데요!
1996년생 고윤정은 학창 시절
예고 입시를 준비했지만 결과가
좋지않아 서울미술고등학교에
편입으로 들어갔어요.
고등학생때부터 일찌감치
예쁘장한 외모로 유명했었던
고윤정이었는데요.
서울여대 현대미술과에 진학해서는
입학 모집 포스터의 모델도 맡았었고요.
하루는 사진과 선배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해서 찍게 됐는데요.
결과물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던 선배가
대학내일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해
용기내서 지원했는데
캐스팅된 고윤정이었음!
상큼하고 풋풋한 새내기의 매력을
한껏 펼친 고윤정은 인터뷰를 통해
긴 시간 동안 미술을 해와서
지치기도하고 슬럼프가 온 것 같다며
매일 진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대학내일 화보 속 고윤정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과
플라워 패턴의 롱 스커트로
따뜻하고 차분한 무드의 새내기
감성을 보여줬고요
네이비 롱 원피스와
돗자리 소품으로
감성적인 디테일 샷을 남겼음!
엎드려서 독서중인 고윤정!
대학내일 표지모델 이후 수 많은
매니지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낯을 가렸던 고윤정은 전부 거절했는데요.
현재 소속사 대표로부터
'안 해봐서 그렇다, 해보라'라는
말을 듣고 연예계에 입문함!
고윤정이 정식으로
데뷔한 시기는 2019년이었는데요.
데뷔 전 몇몇 CF에 출연했던 고윤정!
2017년엔 롯데리아 CF에 깜짝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요.
같은해에 에어부산 CF에도
출연한 고윤정이었는데요.
"사내 승무원 중에 제일 예쁜
모델 출연시킨건가?"
하는 반응이었음!
지금과는 살짝 다른 분위기이긴한데
다른 느낌으로 아름답네요!
2018년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CF에 출연했는데
고혹적인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저 모델 누구냐는 반응을 내비쳤었죠.
그리고 현재의 비주얼을 갖게 된 건
2019년 데뷔 후부터인데요.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역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신인 여배우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었음!
눈썹과 속눈썹이 진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고전적인 미인상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특히 꽃사슴 같은 눈망울과
손으로 빚은 것 같은 계란 얼굴형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이상적인 인아웃라인
쌍커풀의 소유자인데요.
성형외과 전문의 컨텐츠 영상에서도
고윤정의 쌍커풀 라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다뤘었죠.
뿐만 아니라 워낙 소두에다
다리 비율도 높아서
163cm보다 훨씬 커보이는
실루엣을 보였죠!
한창 이슈됐었던 고윤정 직찍!
비율이 다른 세상 사람 같긴하네요..
ㅎㅎㅎㅎ
한 달 전엔 샤넬 패션쇼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한 고윤정이었는데요.
체크 패턴의 샤넬 트위드 셋업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를 매치해
모던한 감각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블랙&화이트의 모노톤 조합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는데 헤어가 살짝 애매하다는 평도 있었죠.
데뷔 전, 후 둘 다
매력적인 배우 고윤정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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