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파격 핫팬츠 패션 “수영복 입어달라고 해서” (미스쓰리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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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과거 파격적인 패션 아이콘이었음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혜은이의 과거 전성기 시절 파격적인 패션이 공개됐다.

이어 "더 파격적인 사진"으로 수영복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패션이 공개되자 혜은이는 "여름 브로마이드"라며 "수영복을 입어 달라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반바지를 입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혜은이는 남성 슈트를 입은 패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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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혜은이가 과거 파격적인 패션 아이콘이었음을 인증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혜은이의 과거 전성기 시절 파격적인 패션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마린룩에 MC 붐이 “마린룩은 소녀시대가 처음인가 했는데 아니었다. 원조는 혜은이었다”고 감탄했다.

혜은이는 “1977년 10대 가수 가요제인데 탭댄스를 추려고 저 옷을 입었다. 탭댄스를 추다가 무대에서 넘어섰다. 창피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다시 했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은 그런 모습들을 더 많이 기억하시더라. 항상 넘어졌죠? 물으며 재미있어 하시더라”고 의상을 설명했다.

이어 “더 파격적인 사진”으로 수영복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패션이 공개되자 혜은이는 “여름 브로마이드”라며 “수영복을 입어 달라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반바지를 입었다”고 말했다. 지금 입어도 예쁜 패션이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혜은이는 남성 슈트를 입은 패션도 선보였다. 혜은이는 “제가 보이시한 옷을 많이 입었다. 저런 슈트를 많이 입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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