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만 해도 성공"...일본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뷰의 도쿄 숙소 추천 BEST 5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여행을 많이 떠나는 일본에서도, 가장 많이 간다는 지역은 단연 도쿄일 텐데요. 비행시간 2시간 거리에 매우 가까워 언제든 훌쩍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일 것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뷰를 가진 도쿄의 숙소들을 추천해 드리려 하는데요. 도쿄의 밤을 매우 낭만적이게 바꾸어줄 호텔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1.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더 프린스 파크타워'는 도쿄의 명물인 도쿄타워와 가장 가까운 호텔이라고 불리는데요. 호텔입구에서부터 걸어서 7분이면 도쿄타워에 도착할 수 있으면 말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타워뷰를 매우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파노라마 플로어라는 색실은 도쿄타워는 물론이고, 탁 트인 시티뷰까지 넓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5성급 호텔답게 부대시설이나, 어메니티도 훌륭하며, 객실도 매우 넓은 편인데요. 최상층인 33층인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도쿄뷰는 매우 아름다워 최고의 야경 스팟이라고도 불립니다.
2. 유엔 신주쿠
도쿄에서도 인기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신주쿠에 위치한 '유엔 신주쿠'는 온천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숙소인데요. 날짜에 따라서는 한국돈 약 10만 원이면 숙박할 수 있습니다.
입구는 매우 고즈넉하게 생겼으면서, 호텔 내부는 매우 럭셔리한 편에 속하는 호텔인데요. 특히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신주쿠 뷰가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명물은 노천탕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온천욕까지 가능한데요. 특히 온천은 하코네 아시노코 온천에서 원천을 끌어다 오기 때문에 피부 재생에 큰 효과를 가져오는 호텔입니다.
3. 호텔 더 셀레스틴 도쿄 시바
시바코엔역 근처 미나토구는 일본에서는 한국의 강남구와 비유되는 땅값이 비싼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매우 아름다운 뷰를 가진 4성급 '호텔 더 셀레스틴 도쿄 시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도 유엔 신주쿠와 비슷하게 한국돈 10만 원이면 묵을 수 있는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데요. 층수 높은 곳에 묵을수록 매혹적인 도시뷰가 특징인 곳입니다.
특히 이곳의 투숙객 전용 라운지가 있는데, 뷰도 매우 아름다우면서 풀 숲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와 같은 드링크류도 무료로 제공해 주니 꼭 한번 방문해 휴식을 취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류로 도쿄 키요스미
이곳은 호텔 인테리어가 모두 파란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매우 포토제닉 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로 유명한데요.
특히 이곳의 뷰는 도쿄에서도 유명한 스미다 리버뷰를 정면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한국의 한강뷰 호텔에서 묵는 듯한 느낌을 주는 숙소인데요. 이곳의 펜트리에서는 스미다강을 마주하고 있는 데크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힐링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은 크게 큰 편은 아니라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커튼을 걷어 리버뷰를 보며 마음을 뻥 뚫어버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5. 파크 호텔 도쿄
'파크 호텔 도쿄'는 25층에 로비가 있는데요. 객실은 모두 그 위에 위치해 있어 어느 방이든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숙소입니다.
특히 도쿄 타워 사이드 객실에서는 낮부터 저녁까지 아름다운 타워뷰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이 모습이 마치 액자를 걸어놓은 듯한 기분이 들정도로 예술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곳곳에 다양한 예술작품과 전시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티스트 플로어 객실은 도쿄출신 아티스트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가득해 특별함이 더욱 느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