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데뷔 실패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날까…’올여름에 미래 결정할 것’

[포포투=이종관]
잭 무어하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를 올여름에 결정할 예정이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무어하우스는 현재 여러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의 미드필더 무어하우스는 맨유가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지난 2022년에 맨유 유스에 합류한 그는 구단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부터는 U-21 팀으로 콜업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나올 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했다. 지난 시즌 최종 기록은 18경기 4골 3도움.
올 시즌을 앞두고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원(3부리그)의 레이턴 오리엔트.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군 무대에 안착했다. 올 시즌 레이턴 오리엔트에서의 기록은 24경기 1골 2도움.
6개월간의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돌아온 무어하우스. U-21 팀 소속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무어하우스의 미래는 올여름에 결정될 수도 있다. 그는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이적, 임대 이적 모두를 포함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EFL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볼턴 원더러스와 스톡포트 카운티가 그를 강력하게 원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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