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시간씩" 엄청난 연습량 때문에 관절염이 왔다고 고백한 가수

사진=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33)이 피아노 연습에 대한 깊은 열정을 밝히며, 과도한 연습으로 손가락 관절염을 겪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는 ‘효연 기강 잡으러 온 서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서현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취향과 열정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사진=효연 유튜브

영상 속에서 효연이 “한 번 꽂히면 하나만 계속 파는 스타일”이라고 서현을 소개하자, 서현은 웃으며 “그렇다. 가장 오래 꽂힌 건 역시 소녀시대”라며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것들은 스쳐 지나갔지만 소녀시대는 인생 전부를 걸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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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현이 빠진 또 하나의 열정은 바로 피아노다. 서현은 “요즘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에 푹 빠져 있다”며 “하루에 10시간 이상 연습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피아노 전용 방음실을 직접 만들었고, 오랜 시간 함께할 악기로서 피아노를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사진=효연 유튜브

그러나 이같은 과한 연습은 몸에 무리를 줬다.

서현은 “임윤찬 씨가 연주한 곡들이 너무 좋아서 악보를 다 구입하고 하루 종일 연습에 매달렸다”며 “결국 손가락 마디가 붓고 반지도 안 들어갈 정도로 관절염이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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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를 겪은 서현은 이후 전문 피아노 교수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그는 “마음대로 치면 안 되겠다는 걸 깨달았다. 전문적으로 배운 이후로는 손에 무리가 가지 않더라”며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은 서현의 성실함과 몰입하는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서현답다”, “열정이 멋지다”는 반응과 함께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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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현은 최근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다.

뮤지컬과 드라마는 물론, 음악과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매진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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