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사랑한 세계적 명품..'패션 거장' 발렌티노 별세, 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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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렌티노 가라바니 및 지안카를로 지암메티 재단은 이날 발렌티노가 이탈리아 로마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발렌티노는 1959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뒤 이탈리아 디자이너도 세계 최고급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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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발렌티노 가라바니 및 지안카를로 지암메티 재단은 이날 발렌티노가 이탈리아 로마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발렌티노는 1959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뒤 이탈리아 디자이너도 세계 최고급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어 나갔다.
그는 사업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동료, 연인이었던 지암메티와 함께 발렌티노라는 브랜드를 파리의 쿠튀르 이너서클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후속 세대인 아르마니와 베르사체 등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또한 브랜드를 의류뿐만 아니라 향수, 액세서리 등의 라이선스 사업으로까지 확장했으며,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밀라노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기까지 했다. 그의 손끝에서는 유명 인사들을 빛나게 해 준 수많은 드레스들이 탄생했다.
1968년 재클린 케네디가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와의 결혼식에서 입은 크림색 드레스, 1979년 이란 혁명 당시 파라 팔라비 황후가 국외로 탈출하면서 입은 수트, 1995년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취임 선서 당시 영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가 입은 드레스가 모두 발렌티노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1960년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로마 시사회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입었던 드레스, 2001년 줄리아 로버츠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때 입은 드레스, 2005년 케이트 블란쳇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때 입은 드레스 역시 발렌티노 작품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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