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지금 신나”...송혜교 복수극 ‘더 글로리’ 또 전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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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복수극 '더 글로리'가 4일 연속 전세계 1위를 지켰다.
17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각국의 순위를 집계한 포인트에서 797점을 받았고, 2위 '너의 모든 것'은 724점을 기록,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파트1은 공개 후 넷플릭스 TV 부문 전세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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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홍콩 케냐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태국 등 4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각국의 순위를 집계한 포인트에서 797점을 받았고, 2위 ‘너의 모든 것’은 724점을 기록,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 10일 공개된 파트2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이 다른 피해자들과 연대해 가해자들을 향한 복수에 성공하며 사이다 엔딩을 완성했다. 김은숙 작가의 말맛 나는 대사에 송혜교 임지연 염혜란 이도현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인기몰이 중이다.
반면 학교 폭력이라는 소재로 내세워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나 연출자 안길호 PD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을 인정, 사과하며 씁쓸함을 안겼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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