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상암 잔디' 관련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정주희 2024. 10. 8. 18:4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타 출신이자, K리그1(원) FC서울에서 뛰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논란과 관련한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서울시 국정감사 참고인 명단에 린가드의 이름이 오른 사실을 FC서울 측에 알렸습니다.
린가드는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마친 뒤 "좋은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좋은 잔디 환경이 절실하다"고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다만, 국회에서 참고인은 불출석과 관련한 처벌 규정이 없는 만큼 린가드가 출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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