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야에 뒤척이는 여름밤, 잠옷 하나만 잘 골라도 잠자리가 달라집니다. 백화점 여름 잠옷은 3만원을 훌쩍 넘는 게 기본인데요.다이소 매대에서 가격표를 보고 두 번 확인했습니다. 단돈 3,000원부터 시작하는 여름 잠옷, 직접 보고 온 3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름용 파자마 상하의 세트 (5,000원)
상의와 하의가 한 세트인데 5,000원입니다. 얇고 가벼운 여름용 원단이라 입자마자 시원하고, 넉넉한 품으로 잘 때 몸을 조이지 않습니다.백화점에서 세트 잠옷을 사려면 3만원은 기본이라는 걸 생각하면, 부담 없이 여러 벌 돌려 입기 좋은 가격입니다.

레이온 리오셀 반바지 파자마 (3,000원)
여름 잠옷 소재로 손꼽히는 레이온·리오셀 혼방 반바지가 3,000원입니다.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합니다.허리는 밴딩 처리라 편하게 늘어나고, 집에서 홈웨어 겸용으로 입기에도 좋아 여름 내내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사계절용 파자마 하의 (5,000원)
얇지만 너무 하늘거리지 않아 에어컨 바람에 배가 시린 분들에게 좋은 사계절용 파자마 하의입니다. 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봉제가 특징입니다.여름엔 시원하게, 환절기엔 덧입기 좋아 한 벌 걸어두면 계절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진열된 나일론 스판 반바지(5,000원)도 잘 때나 운동할 때 입기 좋아 같이 담아오기 좋습니다.열대야에 잠옷 때문에 뒤척였다면, 이번 주 다이소에 들러 매대를 꼭 확인해 보세요. 몇천 원으로 여름밤이 한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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