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최고 미인으로 꼽은 배우는 이미연이다.
고현정이 "이미연이 최고 미녀"라고 밝힌적이 있다.
고현정은 " 나는 2인자였다"며 "미스코리아 선으로 입상하고 신문기사도 심은하, 고현정 순으로 나왔다"며 밝혔다.
또 고현정은 "심은하는 나에게는 4년이나 후배다. 그러나 항상 심은하 다음이었다"며 "최선을 다해도 1등은 잘 안되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강호동의 "실제로 '무릎팍도사'를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의 다 봤다며 "이미연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봤는데 (이미연이) 너무 예쁘게 나와 나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이 "이시대 최고의 비쥬얼적으로 아름다운 배우가 이미연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고현정은 "네, 이미연씨가 예쁜거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이미연 대학시절 인기 많았다"
김정난에 의해 고현정의 대학시절이 공개됐다.
김정난은 "그 때 당시 이미 고현정은 미스코리아였고 이미연도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스타였다. 둘 다 인기가 많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미연이 인기가 더 많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대학시절부터 도도했다. 얼굴빛도 정말 좋아서 무슨 화장품을 쓰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고개만 끄덕이고 가더라. 어느날은 향수를 뭐쓰는지 물어봤는데 '어~'하면서 지나가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고현정은 "연기를 정말 잘해서 질투가 많았다"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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