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박동진, 10일 결혼…백년가약 앞두고 어린이병원 700만원 성금 기부

김용일 2022. 12. 7.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 공격수 박동진(28)이 결혼한다.

박동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이다혜 양(30)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삶을 아내와 행복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겠다. 결혼 이후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운동장에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박동진은 결혼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700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FC서울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FC서울 공격수 박동진(28)이 결혼한다.

박동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이다혜 양(30)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삶을 아내와 행복의 시간으로 채워나가겠다. 결혼 이후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운동장에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제공 | FC서울

박동진은 결혼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700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선행은 삶의 특별한 순간인 결혼을 조금 더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예비신부와 뜻을 모았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