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여직원 330명 개인정보 유출자 내부서 특정

이성락 2026. 5. 24. 13: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유출 사고 이후 내부 조사
유출자 특정해 관련 자료 경찰에 넘겨

24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이 여성 직원 33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의 정보 유출자로 내부 직원 1명을 특정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CJ그룹이 개인정보 유출자로 내부 직원을 특정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19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고발한 데 이어 유출자로 내부 직원 1명을 특정해 경찰에 관련 자료를 넘겼다.

앞서 텔레그램 내 한 공개 채널에 CJ그룹 여성 직원 330여명의 사진과 전화번호, 이름, 직급 등 개인정보가 무단 게시됐다. 해당 텔레그램 채널은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지난 21일 폐쇄된 상태다.

이후 CJ그룹은 유출된 정보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을 고려해 외부 해킹보다는 내부자를 통한 정보 유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해 왔다.

CJ그룹 측은 "(유출자는) 추후 경찰 수사를 통해 정확히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개인정보 유통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온라인 채널을 모니터링 중이며, 피해자들에게는 정보 유출 상황과 지원 대책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