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가대표 황의조, 튀르키예서 시즌 첫 득점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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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멀티골을 넣었다.
알라냐스포르 공격수 황의조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예니 아다나 스타듀무에서 열린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2024-2025 튀르키예 수페르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6일 알라냐스포르에 입단한 황의조는 2경기 만에 시즌 첫 골과 멀티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이후에도 노팅엄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FC 서울, 노리치 시티, 알라냐스포르로 임대 이적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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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의조가 멀티골을 넣었다.
알라냐스포르 공격수 황의조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예니 아다나 스타듀무에서 열린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의 '2024-2025 튀르키예 수페르 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4분 로이데 아우구스토의 횡패스를 문전에서 받아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니콜라스 얀비에르의 스루패스를 받아 장거리 칩샷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지난 9월 6일 알라냐스포르에 입단한 황의조는 2경기 만에 시즌 첫 골과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때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황의조는 지난 2022년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한 후 하락세를 겪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목표로 노팅엄에 입단했지만, 노팅엄은 구단주가 같은 그리스 명문팀 올림피아코스로 황의조를 임대 보냈다.
황의조는 이후에도 노팅엄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FC 서울, 노리치 시티, 알라냐스포르로 임대 이적을 다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에서 방출됐고 최근 알라냐스포르와 계약했다.(사진=황의조/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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