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 토트넘)이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 근육과 복근의 식스팩에 섹시한 언더웨어룩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캘빈클라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명적인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한 화보에서 손흥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근육과 복근에 검정색 속옷만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언더웨어를 노출시킨 청청패션의 섹시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쏘니’라고 불리는 손흥민의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다른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지난 6월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 홍보대사에 임명된 데 이어 캘빈클라인 앰버서더에 발탁됐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6월 개인 패션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도 런칭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