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 줄 알았다" 박찬욱 감독이 극찬했던 유지태 아역의 현재자 모습
영화 올드보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에서는 배우 유지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가슴 절절한 슬픔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가 한 명 있죠.
그 아역 배우가 자라서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역 배우였던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연석입니다.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 유연석은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영화인 "올드보이"에서 첫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본의 아니게 첫 데뷔 작품이 국내 외 영화계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라는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가지게 되었죠.
배우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의 아역으로 등장했는데요. 그는 첫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악역의 유년 시절 슬픔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미친 연기를 보여주었죠.
그의 첫 연기를 본 박찬욱 감독은 배우 유연석이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감이 왔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배우 유연석은 병역 생활을 마친 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신인 연기자의 행보를 멈추지 않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 유명한 작품에서 악역으로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긴 노력 끝에, 그는 주연으로 참여한 드라마인 "응답하라 1994"가 흥행을 하며 유명한 배우로 거듭나게 되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됩니다.
대중들로부터 유명해지며 신인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벗게 된 배우 유연석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상의원", "그날의 분위기", "뷰티 인사이드" 등 유명한 작품에 참여하며 넘볼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했죠.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친 야누스적 캐릭터를 잘 소화하며 연기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대표 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배우 유연석은 본인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서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20년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유연석 역을 맡아왔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독은 "응답하라 1994"의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이었죠.
즉, 신원호 감독은 유연석에게는 10년 무명기를 벗게 해준 감독이었던 것인데요. 당시 자신에게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스팅을 제의한 신원호 감독의 부탁에, 유연석은 내용을 정확히 모름에도 불구하고 출연에 응했다고 하죠.
지난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마약상 전요한의 변호사이자 부하 데이빗으로 출연해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했는데요.
'이 정도로 악역과 선한 역을 자연스럽게 왔다 갔다 하며 연기하는 배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연석은 매번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죠.
유연석은 곧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이 작품에서도 연쇄살인범을 맡아 오싹한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죠.
배우 유연석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해당 드라마가 빨리 방영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하며 배우 유연석을 애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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