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냄새” 추성훈♥야노시호 럭셔리 도쿄 집 공개, 딸 추사랑 폭풍성장(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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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럭셔리한 도쿄 집과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5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5회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일본 도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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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럭셔리한 도쿄 집과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5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5회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일본 도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거실과 주방, 테라스가 딸린 침실을 자랑했다. 스페셜 MC 사유리는 "성공의 냄새가 난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감탄했다.

야노 시호는 안방 침실에서 롱다리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11년이 지났어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눈에 들어왔다.

반면 추사랑은 폭풍성장을 한 모습이었다. 엄마를 닮아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12세의 추사랑에 MC들은 "카메라가 한참 올라간다", "팔 긴 것 보라", "소녀가 됐다"며 입을 벌렸다. MC들은 변함 없는 외모에 대해서는 "얼굴은 그대로다", "늘려놓고 안경 씌운 것 같다"며 웃었다.

하지만 야노 시호는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던 때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며 "그때는 귀여웠다. 지금은 몰라보게 듬직해졌다. 뭔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과 닮았다는 말에 "저도 친구들한테 자주 듣는다. 젊은 시절 사진을 보여주면 사랑이랑 완전 똑닮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추사랑은 안경을 벗고 엄마 젊은 시절과 판박이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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