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인천~암스테르담 주 7회 증편…美 샌디에이고 등 신규 취항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5. 3. 13.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M 네덜란드 항공이 올 하계 시즌 인천~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한다.
먼저 KLM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캐나다 애드먼튼 등 기존 취항지의 운항 횟수를 유지 또는 증편해 북미 항공편을 작년 하계 시즌 대비 10% 늘린다.
KLM은 유럽 내 노선과 운항 편수도 확대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LM 네덜란드 항공이 올 하계 시즌 인천~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한다.
먼저 KLM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5회에서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이와 함께 KLM은 보잉 787-10 3대를 추가 도입해 대륙 간 취항 도시를 총 66개로 확대한다.
오는 3월 30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 가나 조지타운, 인도 하이데라바드로 신규 취항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캐나다 애드먼튼 등 기존 취항지의 운항 횟수를 유지 또는 증편해 북미 항공편을 작년 하계 시즌 대비 10% 늘린다.

KLM은 유럽 내 노선과 운항 편수도 확대한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영국 엑시터, 프랑스 비아리츠를 신규 취항지로 추가해 유럽 내 노선이 95개로 늘어난다.
영국 벨파스트, 포르투갈 포르투, 스페인 바르셀로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폴란드 크라쿠프, 포즈난 노선은 증편해 운항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본다며 차에 가는 남편 수상했는데”…GV60 신차에 ‘미친’ 스피커 17개 달렸네 - 매일경
- ‘尹대통령 지지’ 김흥국 “우파 연예인 일 끊겼는데…유인촌 장관 뭐하나” - 매일경제
- “어차피 이번 생은 망했어요”...50만명 넘은 ‘그냥 쉬는’ 청년들 - 매일경제
- 故김새론 ‘미성년 교제 논란’에...김수현 광고주 발 동동 - 매일경제
- “수십조 걸려 있는데 사인할 사람이”…체코 원전수출, 최종계약 ‘삐걱’ - 매일경제
- 소 한마리 500만원인데 63마리 떼죽음...알고보니 농장주 “바빠서 관리 못해” 굶겨죽여 - 매일경
- “잘봐, 이게 언니의 픽이야”...올해 처음 행동나선 돈나무 언니, 어떤 종목 샀나봤더니 - 매일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3일) - 매일경제
- “방송이 이빨이냐, 다 빼게”... MC몽 결국 팬들 비난에 입열었다 - 매일경제
- 김혜성, 도쿄 원정 합류 불발...트리플A에서 시즌 시작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