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원은 1989년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 발레과,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그녀는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의 친구 역할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한 그녀는 화려한 미모와 매력적인 몸매로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양정원은 학창 시절 구혜선, 박한별, 이주연 등 내로라하는 미녀 스타들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소위 '5대 얼짱'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큰 유명세를 얻었다. 인터넷 카페 투표로 얼짱이 되었다는 그녀는 과거에 한 방송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 언니와 같이 얼짱이었다"라고 말하며 5대 얼짱시절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재학시절 '5대 얼짱'으로 주변 학교와 지역에도 이름이 알려질 정도 큰 유명세를 얻게 되면서 곤란한 상황을 겪기도 했다. 순수 예술인 양성을 지향하며 엄격한 학칙을 갖고 있던 선화예고에서는 방송활동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타 학교 남학생들이 구경을 오기도 해 선생님들은 "아이들 공부하는데 분위기 흐리지 마라. 방송 활동을 할 거면 학교에서 나가라"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연예계에 데뷔한 양정원은 눈에띄는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통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필라테스 수업 컨텐츠로 단숨에 주목받은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필라테스 여신'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양정원은 방송활동 외에도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및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도 재임 중이다. 그녀는 TV 프로그램, 유튜브, SNS 등 여러분야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파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