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경적에 놀라서"....음식점으로 돌진한 승용차

김유민 2024. 10. 2.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낮 12시 37분쯤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인근 음식점으로 30대 여성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인근 인도에서 수레를 끌고 가던 70대가 차량에 부딪혀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음식점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승용차 돌진 사고 현장/사진=연합뉴스

오늘(2일) 낮 12시 37분쯤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인근 음식점으로 30대 여성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인근 인도에서 수레를 끌고 가던 70대가 차량에 부딪혀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음식점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뒤에서 오던 차량의 경적에 놀라 가속페달을 오조작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