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갑내기 친구 생기나… 파리 생제르맹, 스페인 국대+ 바르셀로나 핵심 센터백 노린다!

김호진 기자 2025. 10. 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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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의 계약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만 매체는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이 있는 상황이지만 가르시아 본인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르시아는 2001년생 스페인 출신 센터백이다.

과연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지 혹은 새로운 클럽으로 향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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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의 계약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인용하여 “PSG가 협상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3개월 내 계약이 확정되지 않는다면 선수 측과 직접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이 있는 상황이지만 가르시아 본인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르시아는 2001년생 스페인 출신 센터백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FC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2019-20시즌 맨시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2021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빌드업 전개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공을 운반하며 전진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주발뿐 아니라 왼발 활용도 안정적인 편이다. 다만 수비 상황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면모가 있다는 평가가 따른다.


현재 가르시아는 한스 플릭 감독 부임 이후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입지를 굳혔다. 바르셀로나에서 이미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9경기에 나서며 기량을 입증했다.


과연 가르시아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지 혹은 새로운 클럽으로 향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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