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분량제조기’ 마을 주민 등장에 “백프로 방송 섭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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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산간 지역으로 택배를 배달하러 갔다가 유쾌한 주민을 만났다.
유재석과 하하가 가장 먼저 택배를 배달한 사람은 양봉을 하고 있는 염희한 씨였다.
이어 "우리 다 부자다"라는 말로 유재석과 하하를 웃게 했다.
염희한 씨의 얘기를 듣던 유재석과 하하는 "분량제조기다. 우리 가고 나면 백프로 섭외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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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산간 지역으로 택배를 배달하러 갔다가 유쾌한 주민을 만났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특집 ‘배달의 놀뭐’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하하가 가장 먼저 택배를 배달한 사람은 양봉을 하고 있는 염희한 씨였다. 그녀는 유재석과 하하를 알아보고 “텔레비전 나오는 양반들 만났다”라며 좋아했다.
염희한 씨는 “산골 살아도 나 부자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우리 다 부자다”라는 말로 유재석과 하하를 웃게 했다.
염희한 씨는 “내년 4월에 와라”라고 말했다. “삼 하나씩 다 드릴게. 제작진들도 다 드릴게”라며 ‘삼든벨’이 울리자 유재석과 하하는 환호했다.
염희한 씨는 “오셨으니까 들어와라. 차 한 잔 씩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꿀차 한 잔 씩 드리겠다”라는 말에 유재석과 하하는 반가워했다.
염희한 씨는 “그런데 저 양반 이름이 뭐더라”라며 하하를 보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얘기했다. “5남매를 낳아서 손이 닳도록 일해서 다들 일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염희한 씨의 얘기를 듣던 유재석과 하하는 “분량제조기다. 우리 가고 나면 백프로 섭외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우리 거다. ‘놀뭐’ 6개월은 고정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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