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32억 사기’ 전 남편 공개저격 “인생 곤두박질 쳤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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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재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 솔직한 이상형을 밝혔다.
정가은은 "딸 외에는 뚜렷한 소확행이 없는 게 아쉽지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낀다"며 "이제는 다양한 감정보다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현욱은 방송 말미 "정가은 씨에게 맞는 좋은 분이 있다면 연락 달라"며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맞선 주선'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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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배우 정가은이 데뷔 후 첫 원톱 주연을 맡은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감독 서동헌, 제작 허니몽스토리·나우콘텐츠, 배급 이놀미디어)은 죽기 직전 과거로 떠나게 된 이선(정가은 분)이 자신의 옛 연인들을 마주하고 다시 한번 사랑을 찾으려는 내용의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오는 12일 극장 개봉.배우 정가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01.05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poctan/20250824073024544qbjo.jpg)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가은이 재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 솔직한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롤러코스터’ 찍었더니 제 인생도… 얼마 전 찍은 영화 제목은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다사다난했던 삶을 돌아보며 “지난번에 곤두박질쳤다가 지금은 다시 올라가는 중이다. 하지만 올라가면 또 떨어질까 걱정되기도 한다”고 심정을 전했다.
김현욱이 “앞으로 사랑할 계획은 없냐”고 묻자, 정가은은 “계획이라는 게 어디 있냐”면서도 “의지는 있다. 좋은 사람 소개해 달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투명한 사람, 신분이 확실한 사람”이라며 “딱 봤을 때 100%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강조했다. 외모에 대해서는 “지금껏 만난 사람들을 보면 외모는 전혀 보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욱이 “연애 예능 출연은 생각 안 해봤냐”고 묻자 정가은은 “이제 더 이상 이슈가 되는 건 싫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최근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으며 “상대가 아이를 갖고 싶어하더라. 저로서는 힘든 문제였다”고 고백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전남편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그는 결혼 전 이미 다수의 사기 전과가 있었음에도 이를 숨기고 정가은과 결혼했으며, 결혼 생활 중에도 정가은 명의 통장을 이용해 132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정가은은 “딸 외에는 뚜렷한 소확행이 없는 게 아쉽지만,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낀다”며 “이제는 다양한 감정보다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현욱은 방송 말미 “정가은 씨에게 맞는 좋은 분이 있다면 연락 달라”며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맞선 주선’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뉴스말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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