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캠핑 마니아인 내게 '자연인' 제안...애벌레 먹는 게 제일 힘들었다" [RE:뷰]

하수나 2026. 2. 27.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선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방송사 관계자가 '나는 자연인이다' 한번 해 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했다. 그때 당시 캠핑을 워낙 좋아하고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성향을 알고 저한테 이 프로그램을 권유했다"라고 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27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산에 있어야 할 분이 왜 이곳에...? | EP59.윤택 | 임하룡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방송사 관계자가 ‘나는 자연인이다’ 한번 해 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했다. 그때 당시 캠핑을 워낙 좋아하고 많이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성향을 알고 저한테 이 프로그램을 권유했다”라고 돌아봤다. 마침 종편에서 했던 개그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저조해 없어지게 된 상황에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 

윤택은 당시 종편에서 시청률 1%만 나와도 대박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었다며 ‘나는 자연인이다’를 처음 찍어온 촬영본을 보고 ‘방송을 해도 된다’와 ‘안 된다’로 관계자들의 반응이 갈렸다고. 결국 편성이 되고 첫 방송이 나갔다며 당시 시청률이 1%가 나왔고 방송 전에 안 된다고 했던 관계자들 역시 격하게 반겼다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어 윤택은 “그 다음부터 제가 나왔는데 시청률이 더 많이 나온 거다. 그때부터 계속 승승장구하면서 시청률이 7.9%까지 나왔다”라고 돌아봤다.

“초창기에 조금 후회하고 그러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제일 힘들었던 게 벌레를 먹는 거였다. 죽은 거는 괜찮은데 살아있는 벌레였다. 소나무 단면을 보면 큰 애벌레가 있지 않나. 딱 새끼손가락만 한 애벌레를 먹으라는 거다. 결국 받았는데 이거를 먹으려니까 손이 안 가지더라. 모든 카메라가 저를 보는데 이걸 먹어야 끝나는 거다. 결국 용기를 내서 입안에 넣었다. 용기를 내서 씹었고 그때 그 자연인 형님이 ‘맛이 어때?’라고 물었다. ‘어? 고소한데요?’ 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고소하더라”고 떠올렸다. 

그는 “당시 자연인 형님이 한 얘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동생 같은 사람에게는 안 먹어도 되지만 꼭 이거를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없어서 못 먹는 귀한 음식이라고 하더라 .물론 자연인 형님이 아파서 그런 걸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었던 건데 그 형님은 맛있어서 완전 마니아가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