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스 대안 찾는다면? 스피더 NX 우드·유틸리티 샤프트 추천 이유까지!

골프 클럽의 진화가 헤드 중심에서 샤프트 중심으로 옮겨간 지도 오래다.
특히 중급 이상 골퍼라면 샤프트의 성향이 자신에게 맞느냐에 따라 경기력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후지쿠라(Fujikura)는 이러한 ‘샤프트 기반 퍼포먼스’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브랜드다.

2025년 상반기, 후지쿠라가 ‘스피더 NX’ 시리즈의 우드·유틸리티 전용 샤프트를 정식 출시했다.
기존까지는 드라이버용 모델만 존재했던 NX 시리즈에
처음으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 추가된 것이다.
관용성과 타이밍 중심 스윙에 최적화된 이 신형 샤프트는,
힘보다 리듬으로 스윙하는 골퍼들,
특히 40~60대 중·장년층 아마추어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 핵심: VTC(Variable Torque Core), 우드·유틸리티에도 적용되다

스피더 NX 시리즈는 후지쿠라 고유의 VTC(Variable Torque Cor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샤프트의 팁과 버트(끝과 그립쪽)의 탄성 비율을 정밀하게 조정해,
스윙 중 샤프트의 전체적인 토크 밸런스를 안정화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하면, 스윙 템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임팩트 순간 파워가 자연스럽게 모이도록 설계된 구조다.

이 기술이 우드 및 유틸리티 전용 샤프트에 그대로 이식되면서,
샤프트 전체의 타이밍 조절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드라이버보다 짧고 가벼운 클럽 특성상 오히려 타이밍이 엇갈리기 쉬운
우드/하이브리드 스윙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임팩트 구간을 만들어낸다.

스피더 NX 우드&유틸 장점 : 강하지 않아도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럽게 휘두를수록 결과가 좋다’는 점이다.
실제 필드 시타에서는 힘을 빼고 리듬 중심의 스윙을 했을 때
방향성과 거리 모두에서 안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특히 벤투스(Ventus) 시리즈가 고헤드스피드, 강한 하드 로딩에 맞춰 설계된 반면,
NX 시리즈는 그 반대 지점에 있다. ‘샤프트가 끝에서 쳐주는 느낌’,
즉 클럽 자체의 리듬과 타이밍을 활용해 샤프트가 스스로 반응하며
공을 밀어내는 감각은 NX만의 독자적인 장점이다.

이 덕분에 40~60대 골퍼들, 특히 강하게 휘두르기 어려운 체력이나
부상을 가진 골퍼들이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효율의 샷을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타 브랜드 및 벤투스와의 비교 분석

벤투스가 정교함과 피팅을 통한 맞춤형 샷에 적합한 반면,
스피더 NX는 샤프트가 적극적으로 보정하고 도와주는 타입이라는 점에서 사용자 체감이 확연히 다르다.
특히 중속 이하의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가 벤투스를 사용할 경우
방향성과 일관성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지점을 스피더 NX는 효과적으로 해소해준다.

한줄평 : "벤투스는 어렵다 느꼈던 유저에게 완벽한 대안"

직접 필드에서 스피더 NX 우드와 유틸리티를 시타해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티샷을 우드로 많이 사용하는 골퍼나,
롱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를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눈에 띄는 퍼포먼스 차이가 있었다.

✔방향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며, 페어웨이 적중률이 15%p 상승
✔클럽을 ‘던진다’는 느낌보단 샤프트가 스스로 쳐주는 타구감
✔임팩트 시 전달되는 손맛과 진동 억제력도 매우 뛰어나 피로도가 낮음

최종 한마디 : “관용성과 타이밍의 공존”… 편안한 샤프트의 새로운 기준

후지쿠라 스피더 NX 우드·유틸리티 샤프트는
'자기 스윙을 최대한 활용하는 골퍼'를 위한 정밀 도구다.
강하게 휘두를 필요도, 복잡한 스윙 궤도를 만들 필요도 없다.
샤프트가 스윙의 리듬을 읽고, 그에 맞춰 자동으로 반응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스윙이 단조롭고 정돈되어 있는 골퍼일수록 그 효과는 배가된다.

벤투스를 어려워했던 골퍼라면,
스피더 NX는 단지 대안이 아니라 ‘정답’이 될 수 있는 샤프트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나 유틸리티 클럽에서
방향성 손실로 고민하던 골퍼들에게는 거의 혁신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Copyright © 파이베트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