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이나, 아침부터 3:1 대화하는 김지영에 “언젠가 몰표 받을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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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이나가 김지영의 몰표를 예상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의 둘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김지영을 보던 한겨레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찾아냈고, 김지영 옆에서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던 김이나는 입주 첫날 2표를 받은 김지영에 대해 "언젠가 지영 씨 3표 받을 거 같다. 너무 매력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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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4’ 김이나가 김지영의 몰표를 예상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입주자들의 둘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원은 부지런히 아침 준비를 했다. 신민규 역시 주방에 도착하며 함께 아침 식사를 했고, 마지막으로 한겨레가 도착했다. 이주미는 첫날 밤의 문자를 곱씹으며 생각에 잠겼고, 김지영은 먼저 주방으로 이동했다. 그 모습을 확인한 한겨레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은 유지원과 소소하게 대화를 시작했고, 한겨레는 두 사람 곁에 다가가지 못했다.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김지영을 보던 한겨레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찾아냈고, 김지영 옆에서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김지민과 이주미는 위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2층에서 1층을 살펴봤고, 혼자 있는 김지영을 본 이주미는 “어색하겠는데? 아닌가? 잘할 것 같아 또”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김이나는 입주 첫날 2표를 받은 김지영에 대해 “언젠가 지영 씨 3표 받을 거 같다. 너무 매력있다”고 전했다. 강승윤은 “한번은 받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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