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혹시 2026 ML 1호 안타 주인공? 양키스만 만나면 터지는 남자…김혜성은 1달 뒤에 만나요

김진성 기자 2025. 8.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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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혹시 2026년 메이저리그 1호 안타의 주인공?

MLB.com이 27일(이하 한국시각) 2026년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작년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연전으로, 올해는 일본 도쿄돔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2연전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약 1주일 뒤 미국 본토 개막전이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2026시즌엔 지난 2년과 달리 미국 본토에서 공식 개막전이 열린다. 그런데 3월26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가 단독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펫코파크다.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를 제외한 28개 구단은 하루 뒤인 3월27일에 일제히 개막전을 갖는다. 샌프란시스코와 양키스는 3월27일에는 휴식하고, 3월28일과 3월29일까지 3연전을 갖는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는 다시 하루를 쉬고 샌디에이고와 원정 3연전을 이어간다.

이정후는 올해 양키스전, 특히 뉴욕 원정에서 강했다. 양키스와 메츠를 상대로 치른 원정 6경기서 21타수 11안타 타율 0.524 3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양키스와의 3연전서는 9타수 4안타 3홈런 7타점 5득점이었다. 이정후는 훗날 MLB.com에 뉴욕과 서울의 분위기가 흡사해 뉴욕에서 잘 맞는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다.

이정후는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 후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양키스를 상대한 적은 없다. 올 시즌에는 4월 뉴욕 3연전이 두 팀의 유일한 맞대결이었고, 내년 3연전이 샌프란시스코의 공식 개막 홈 3연전으로 열린다.

변수가 많지만, 이정후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 1호 안타, 혹은 볼넷, 타점, 득점 등의 주인공이 될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2026시즌 각종 1호 기록은 샌프란시스코 아니면 양키스에서 쏟아질 전망이고, 양키스가 1회초에 성과 없이 공격을 마치면 샌프란시스코가 타격 관련 각종 1호 기록을 가질 기회를 잡는다. 특히 이정후가 리드오프로 나간다면 더더욱 1호 기록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커진다.

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의 LA 다저스는 내년에도 많은 맞대결을 벌인다. 개막전 이후 약 1개월 뒤인 4월22일부터 24일까지 펫코파크에서 시즌 첫 3연전을 갖는다. 5월12일부터 15일까지는 다저스타디움에서 4연전을 벌인다. 이후 9월 말에 홈과 원정에서 각각 주말 3연전이 편성됐다.

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김하성은 올 시즌 후 탬파베이 레이스에 남을 수도 있고 떠날 수도 있다. 남는다면 5월2일부터 4일까지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와 홈 3연전, 내년 6월16일부터 18일까지 김혜성의 LA 다저스와 원정 3연전을 각각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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