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츠나베 맛과 비주얼 모두 잡았다.

[잠실] 깃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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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전문 셰프가 음식을 선보이는 깃뽀. 1호점 잇뽀를 운영하다 2호점 깃뽀까지 오픈했다. 매장의 외관부터 내부는 마치 일본을 방문한 듯하다. 소유로 육수를 낸 모츠나베를 맛볼 수 있다. 대창, 부추, 청경채, 버섯, 두부가 푸짐하게 올라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맛도 일품이다. 술 마시러 방문했다면 셰프가 직접 추천하는 훈연 향 가득한 야키토리도 안주로 제격이다. 주류 역시 위스키와 10여 종의 하이볼이 즐비해 있다.

[여의도] 우마이 키친

우마이 키친

우마이 키친은 여의도에 위치한다. 매장 내부는 깔끔한 편으로 모임 하기에 좋다. 신선한 소고기와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즙 가득하고 쫄깃한 식감의 모츠나베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하이볼과의 궁합이 좋다. 뿐만 아니라 스태미너텟판 정식, 쇼가야키 정식 등 다양한 점심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우마이 키친'이다.

[봉천동] 료오리

료오리

고춧가루가 올라간 얼큰한 순두부 대창 모츠나베를 맛볼 수 있는 곳. 큼지막한 순두부와 푸짐하게 올라간 대창이 눈에 띈다. 일반 두부가 아니라 순두부를 식재료로 사용해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국물은 얼큰하면서 칼칼하다. 소다 베이스를 사용하는 하이볼과 소다 베이스를 사용하는 하이볼도 있다. 사케 한 병을 내어주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눈여겨보길 바란다.

[문래동] 이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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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에 오픈한 이씨네에서는 다양한 나베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맑은 국물의 모츠나베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담백한 국물도 맛있지만 잡내 없이 깔끔한 대창이 정말 맛있다. 또한 닭을 메인으로 한 ‘세리나베’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나베와 함께 시원한 기린 생맥주와 함께 먹길 추천한다. 원 테이블 형식의 바도 있기 때문에 혼자서 방문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