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 지지율 하락은 일시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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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이 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각의 분석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조만간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얼미터는 "광복절 특사 논란, 주식 양도세 정책에 대한 반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특히 호남과 인천·경기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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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이 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각의 분석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조만간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 추이는) 복합적 요인이 이어져 왔다. 사면이 변수가 돼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8월 2주 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응답률 4.7%·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민주당은 39.9%, 국민의힘은 36.7%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8.5%포인트 하락해 올해 1월 3주 차(39.0%) 이후 약 7개월 만에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6.4%포인트 상승해 양당 지지율 격차가 3.2%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광복절 특사 논란, 주식 양도세 정책에 대한 반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특히 호남과 인천·경기 등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에서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부 대변인은 호남 지역 지지율 하락 문제에 대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토론회가 진행되면서 일정 부분 그쪽으로 쏠림 현상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전략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는 가장 보수적으로 겸허하게 생각한다”며 “3대(언론·사법·검찰) 개혁을 잘 추진하고 두 건의 정상회담 일정에서 성과를 잘 내면 지지율은 언제든지 또 반등하고 복원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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