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솔루션 기업 ‘달램’, 심리상담 서비스 1년만에 3.3배 성장

안동민 기자 2026. 3.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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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복지 패러다임 ‘피지컬→멘탈’ 확장 가속, 통합 웰니스로 시장 선도

웰니스 전문기업 헤세드릿지(대표 신재욱)가 운영하는 통합 건강 관리 솔루션 달램(DALLEM)이 심리 상담 서비스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기업형 웰니스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1년 만에 3.3배 증가(제공=헤세드릿지)

달램에 따르면 심리 상담 서비스 ‘마음달램’ 이용 건수는 2024년 528건에서 2025년 1768건으로 약 3.3배 증가했다. 이는 기업 복지 프로그램 내에서 정신 건강 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신체 건강 중심의 기존 웰니스 패러다임이 멘탈 케어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는 우울과 불안 등 정신적 문제로 인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0억 일의 근로 손실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 역시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정서적 소진 등 심리 리스크 대응을 핵심 복지 인프라로 인식하는 추세다.

달램의 서비스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10점 만점 기준으로 상담 만족도는 평균 9점, 재이용 의향은 9.28점, 동료 추천 의향은 9.21점을 기록했다. 이는 직원 체감 품질이 높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달램은 직무 스트레스 평가, 1:1 심리 상담, 집단 프로그램 등 멘털 케어 프로그램과,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오피스 스트레칭·교정 테라피 등 피지컬 케어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구조로 운영된다. 두 영역을 합친 접근 방식이 신체 불편과 심리적 부담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직장 환경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기업들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헤세드릿지 신재욱 대표는 “8년간 600개 이상 기업 현장을 운영하며 확인한 것은, 신체 증상과 심리적 소진은 결코 분리되어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며, “심리상담 이용이 1년 만에 3.3배 증가한 것은 기업들이 이제 멘탈 케어를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이어 “달램은 국내 웰니스 산업에서 가장 깊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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