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폴스타 4 출시, 가격은 그대로 옵션은 더 풍부해졌다

폴스타코리아 제공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6년형 폴스타 4를 공식 출시하며 국내 전기 SUV 시장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수상에 이어 1,5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상품성을 입증한 모델로, 이번 2026년형은 가격은 동결하면서도 고급 옵션의 진입 문턱을 낮추고 새로운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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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동결, 옵션 선택의 폭 넓힌 2026 폴스타 4

폴스타코리아는 2026년형 폴스타 4의 시작 가격을 롱레인지 싱글모터 6,690만원, 롱레인지 듀얼모터 7,190만원으로 유지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나파 가죽 옵션은 100만원 인하된 450만원으로 조정됐고, 버튼 하나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옵션도 150만원에 새롭게 추가됐다.
플러스 팩, 프로 팩, 퍼포먼스 팩 등 패키지 구성도 소비자 맞춤형으로 유지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플러스 팩(600만원)은 하만카돈 오디오, 픽셀 LED 헤드라이트, 2열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등이 포함돼 편의성과 고급감을 모두 챙겼다.
프로 팩(250만원)은 21인치 전용 휠, 스웨디시 골드 스트라이프 안전벨트와 밸브캡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퍼포먼스 팩(600만원)은 22인치 전용 휠, 브렘보 브레이크, 퍼포먼스 섀시 튜닝 등이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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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개선 및 듀얼모터 성능 강화

듀얼모터 트림의 주행 가능 거리는 20~21인치 휠 기준 455km, 퍼포먼스 팩(22인치 휠) 적용 시 395km로 인증받았다.
이로 인해 일부 고객은 더 많은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향상된 주행 가능 거리를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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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km/h 3.8초, 전기 SUV의 퍼포먼스 실현

폴스타 4는 400kW(544마력)의 출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100kWh 배터리, 셀 투 팩 기술, 최대 200kW 초급속 충전 지원으로 장거리 주행과 일상 사용의 편리함을 모두 잡았다.
특히 19.4톤의 탄소 배출량(스탠다드레인지 싱글모터 기준)을 기록해 폴스타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 발자국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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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및 출고는 전국 7개 리테일 포인트에서 가능

폴스타 4는 서울, 하남, 수원,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7개 리테일 포인트에서 시승 및 출고가 가능하다.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시승 및 구매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형 폴스타 4는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으로 검증된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고급 옵션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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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SUV 시장, 새로운 기준 세운 2026 폴스타 4

2026년형 폴스타 4는 기존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다.
고급 옵션의 접근성을 높였고,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성능까지 개선해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전기차 구입을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2026년형 폴스타 4는 충분히 주목할 만한 모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