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99억 건물주는 다르네…'43세' 김나영, 신우·이준 숨길 수 없는 유복함 [화보]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나영이 자녀들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My Little Friends'를 콘셉트로, 아늑한 가정집 곳곳에서 김나영과 신우, 이준이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그렸다. 신우와 이준 형제는 천진난만한 모습과 각자의 취향에 맞춘 룩으로 고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신우와 이준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을 걸친 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세 가족이 완성한 패밀리 룩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1981년생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하여 방송 데뷔했다. 그는 케이블 방송사에서 주력하다가 인지도를 쌓아 지상파에 올라갔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나영은 201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9년 파경을 맞이했고 양육권을 갖기로 결정했다. 그는 2017년 12월부터 유튜브를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영은 유튜브 광고 수익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김나영은 2021년 방송인 마이큐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