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92.6% 급등” 쏘렌토 바짝 추격…다시 대세로 떠오른 프리미엄 세단

지난해 판매량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모델이 있다. 특히 SUV의 인기로 세단 시장의 입지가 좁아지는 중 판매량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대차 그랜저다. 그랜저는 지난달 3월 7,574대가 판매고를 올려 국산차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아반떼에도 판매량이 밀리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였는데, 최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랜저의 인기 비결은 최근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이 한 몫 하고 있다. 지난 3월 그랜저는 2월 이전 생산된 재고차를 대상으로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했고,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달 역시 3월 이전 생산된 재고차를 대상으로 200만 원 할인과 할부 구입 시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전시차 구매 할인 등의 기타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은 일반 모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할인이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게 제공되는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랜저는 지난 3월 판매량 총 7,574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4,345대가 판매되어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달 역시 프로모션을 통해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많은 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 그랜저는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신모델의 경우 가격은 현행 모델 대비 가격이 소폭 인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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