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로 지목' 배우 강지섭 "실체 몰랐다‥이상해 5년 전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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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의 신도로 지목된 배우 강지섭이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강지섭은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믿고 있었던 사람이니 SNS에 그렇게 쓰지 않았을까 싶다며 예수상도 다른 생각 없이 예수님에 대한 마음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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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의 신도로 지목된 배우 강지섭이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강지섭은 "대학생 시절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며,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쯤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강지섭이 자신의 SNS에 지난 2012년 정명석의 생일 날 '나의 인생 멘토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는 글을 올렸고, 집에는 JMS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예수상 액자가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강지섭은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믿고 있었던 사람이니 SNS에 그렇게 쓰지 않았을까 싶다며 예수상도 다른 생각 없이 예수님에 대한 마음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328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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