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후회하겠는데?...단돈 '73억'에 매각→라리가 평점 3위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오반니 로 셀소가 레알 베티스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준급 미드필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를 물색하던 토트넘은 로 셀소를 한 시즌동안 임대 영입했고 준수한 활약 덕분에 완전 영입을 택했다.
베티스에 합류한 로 셀소는 연일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한유철]
지오반니 로 셀소가 레알 베티스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준급 미드필더다. 남미 출신답게 뛰어난 발 기술과 볼 키핑 능력, 유려한 탈압박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공수 양면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고 있어 최전방 스트라이커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했고 2016-17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로 셀소는 2017-18시즌 컵 대회 포함 48경기에 나서는 등 많은 출전 기회를 받으며 성장했다. 공격 포인트도 10개 이상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하며 기대를 모았다.
2018-19시즌엔 스페인 라리가의 베티스로 이적했다.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컵 대회 포함 45경기에서 16골 6어시스트를 올리며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이 활약에 토트넘의 부름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를 물색하던 토트넘은 로 셀소를 한 시즌동안 임대 영입했고 준수한 활약 덕분에 완전 영입을 택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었다. 공식적인 이적 첫해 로 셀소는 시즌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입지를 잃었다. 최종 성적은 컵 대회 포함 28경기 5골 1어시스트. 2021-22시즌에도 자리를 잡지 못한 그는 임대를 통해 반등을 노렸다. 다행히 임대 생활은 좋았다. 하지만 토트넘에 돌아온 이후,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지난여름 단돈 500만 유로(약 73억 원)에 '친정팀' 베티스로 돌아갔다.
베티스에 합류한 로 셀소는 연일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헤타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고 마요르카, 라스 팔마스, 에스파뇰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모습이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기준, 현재 스페인 라리가 평점 1위는 8.19를 받은 라민 야말이다. 2위는 바르셀로나의 하피냐(7.93)이며 로 셀소는 7.91로 3위에 자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7.85), 페데리코 발베르데(7.57), 킬리안 음바페(7.47), 비니시우스 주니오르(7.44)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