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2026] 광명시장 선거…'3선' vs '정권 교체'

백소민 2026. 5.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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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광명시장 선거가 여야 양강 구도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첫 3선 시장 탄생을, 국민의힘은 16년 만의 정권 교체를 내세우며 맞서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입니다.

【기자】

광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호 후보의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민주당 박승원 후보는 민선 7기와 8기 광명시정을 이끈 현직 시장으로, 3선에 도전합니다.

박 후보는 "광명은 교체가 아니라 완성의 시간"이라며 시정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8년 동안 시민과 함께 정책을 수행해 왔습니다. 많은 일들을 시작했고 벌려왔습니다. 그것을 책임 있게 잘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3기 신도시와 재개발·재건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형 개발 사업의 완성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박승원 /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통해서 철도와 도로를 확충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고 그것을 열심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정호 후보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16년 만의 정권 교체를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김 후보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해봤다"라며,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정호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 31개 시군의 정책과 대안들 그것을 정책으로 반영을 시켜서 집행을 한 사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광명의 그러한 역할들을 반드시 제가 해낼 수….]

김 후보 역시 3기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 대책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AI교통 트램을 약속했습니다.

[김정호 /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 교통 체증을 확실하게 뚫을 수 있는 그런 대안으로 저희가 AI 교통 트램과 교통 트램을 통해서 확실하게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권자 수만 30만 명이 넘는 광명시.

【스탠딩】
특히, 이번 광명시장 선거는 광명?시흥 신도시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영상취재 : 김지현 / 영상편집 :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