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참치캔 사지 마세요.." 고를 때 확인할 것 3가지

찌개에 볶음에 비상식량까지, 집집마다 쟁여 두는 참치캔. 그런데 캔 제품은 고르고 다루는 데 몇 가지 철칙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캔을 고를 때, 그리고 따고 난 뒤 확인할 것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부풀거나 찌그러진 캔은 피하세요

캔 뚜껑이나 바닥이 볼록하게 부풀어 있다면 내부에 가스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절대 사면 안 되죠.

모서리가 심하게 찌그러진 캔도 내부 코팅이 손상됐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할인 매대의 찌그러진 캔은 특히 잘 살펴보세요.

기한 각인과 보관 상태 확인

캔 제품은 유통기한이 길다 보니 오래된 재고가 섞여 있기도 합니다. 캔 바닥이나 뚜껑의 각인 날짜를 확인하고 최근 것을 고르세요.

녹이 슬었거나 라벨이 물에 젖었다 마른 흔적이 있는 캔은 보관 환경이 나빴다는 뜻이니 내려놓는 게 좋습니다.

따고 나면 캔째 보관 금지

가장 흔한 실수가 먹다 남은 참치를 캔째 냉장고에 넣는 것입니다. 개봉된 캔은 공기와 만나 내부 도금이 변할 수 있어 남은 내용물은 반드시 밀폐용기에 옮겨야 하죠.

옮겨 담은 참치도 냉장 1~2일 안에 드세요. 기름은 따라 버리면 더 오래갑니다.

부푼 캔 피하기, 각인 확인, 개봉 후엔 옮겨 담기. 캔 제품은 이 세 가지만 지키면 걱정 없습니다.

찬장에 쌓인 캔들, 오늘 부풀거나 녹슨 것 없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