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우리 팀에 큰 도움" 로버츠 기대, 김혜성 ML 컴백…부상복귀하자마자 불렀다

김건일 기자 2025. 9. 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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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2일(한국시간) LA다저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과 우완 마이클 코펙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김혜성은 지난 7월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김혜성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왼쪽 어깨 통증을 견디며 일주일 동안 경기에 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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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김혜성이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로스터로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로 돌아왔다.

2일(한국시간) LA다저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과 우완 마이클 코펙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발표했다.

9월 로스터 확장 덕분에 다른 조치 없이 두 선수 모두 로스터에 등록됐다.

김혜성은 지난 7월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김혜성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왼쪽 어깨 통증을 견디며 일주일 동안 경기에 출전해 왔다. 지난 7월 29일 경기에서도 통증을 안은 채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몸 상태가 완전해지는 대로 메이저리그로 콜업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최근 김혜성이 재활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는데, 다저스가 좌익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김혜성을 좌익수로 기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2루와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좌익수로도 기용할 수 있다는 점은 팀에 더 많은 옵션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상을 털어 내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김혜성.

지난 5월 에드먼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로부터 부름받은 김혜성은 연일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았다. 다저스는 베테랑 야수 크리스 테일러를 정리하면서 김혜성의 자리를 만들었다. 김혜성은 3할 타율과 함께 중견수, 2루수, 유격수를 소화했고, 주루에서도 다저스에 부족했던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58경기에서 2홈런 15타점 타율 0.304, OPS 0.744를 기록 중이다.

코펙은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시즌 시작이 늦어진 데 이어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다시 IL에 오르면서 2025시즌 다저스에서 단 8경기만 던졌다. 다만 올 시즌 7이닝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해 트레이드 마감일 직후 다저스에 합류한 코펙은 시즌 막판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후반 불펜 운용에서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마무리 후보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코펙이 예전 기량을 되찾는다면 큰 전력이 될 수 있다.

다저스는 3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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