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커플 목걸이한 톱스타의 정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지난해 5년여의 열애 끝에 23세 연하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25세 이하의 모델들과 사귀는 것으로 유명한 그가 실제로 카밀라 모로네가 25세가 지나자 헤어진 것은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그가 다른 여성들과 데이트했다는 기사만 수백 개가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그가 최근 27세 싱글맘인 유명 모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했다는 소식이 여러 번 전해져 또다른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그가 다른 톱스타와 커플 목걸이를 한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 톱스타는 바로 1대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 할리우드 절친인 두사람은 최근 프랑스 호텔에서 똑같은 늑대 목걸이를 착용했었다고 하는데요.
목걸이뿐 아니라 검은색 LA다저스 야구 모자에 나일롯 재킷과 검은색 셔츠까지 맞춰 완벽한 커플룩 패션을 완성한 두 사람. 농구 황제인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두 사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에게 캐스팅 제안이 왔던 '스파이더맨' 역할로 토비 맥과이어를 추천한 것은 유명한 일화인데요. 두 사람은 '위대한 개츠비'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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