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레알 마드리드 '2700억' 미친 영입 결단했다...페레즈 회장의 파격적인 '공약', 뮌헨은 절대적으로 '매각 거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를 원하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이하 한국시각) “페레즈 회장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올리세 영입에 1억 3,000만 파운드(약 2,7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7일에 새로운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페레즈 회장이 2000년부터 장기 집권 중인 가운데 엔리케 리켈메가 도전장을 던졌다.
새로운 회장 선거와 함께 대대적인 변화도 예고된다. 현재 레알은 주제 무리뉴 감독 선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저조한 경기력과 함께 선수단 내 갈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두 시즌 연속 무관에 그쳤다. 레알은 이를 위해 과거 팀을 지휘했던 무리뉴 감독과 손을 잡을 계획이다.
이번에도 연임이 유력한 페레즈 회장은 올리세 영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올리세는 프랑스 국적의 윙포워드로 기술적인 드리블과 왼발 슈팅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레딩과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쳐 지난 여름에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에서는 2025-26시즌 전체 52경기 22골 31도움으로 무려 53개의 공격 포인트틀 기록했다.
레알은 최근 지속적으로 올리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독일 ‘빌트’도 “레알의 페레즈 회장이 올리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공격진을 구축할 새로운 카드로 낙점한 상황이다.

하지만 뮌헨은 어떠한 이적료에도 절대적으로 올리세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도 "올리세는 현재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며 쉬운 영입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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