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볼을 손흥민에게 주는 솔랑키? 손흥민이 만든 승점 1점 경기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오랜만에 홈 팬들 앞에서 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열린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9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1월 24일 유로파리그 경기 이후 약 10경기 만의 득점이자, 홈에서 넣은 귀중한 페널티킥 골이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돼 경기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투입 직후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노렸고, 후반 9분에는 감아 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후반 막판,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경기 후에는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한참 동안 안아주며 동료를 다독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을 챙기는 손흥민의 따뜻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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