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183cm 독립영화 출연 훈남아들 자랑 “나랑 종자가 달라”

곽명동 기자 2024. 9.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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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이상엽/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이봉원이 훤칠한 비주얼의 아들을 자랑했다.

16일 '이봉원테레비' 채널에는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벌초 (첫 출연)'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돼ᅟᅢᆻ다.

이봉원은 벌초 작업복을 입고 "벌초를 하기 위해 거창에 왔다. 혼자 오기 뭐해서 아들(이상엽)과 같이 왔다. 저와 종자가 달라 키가 크다"라며 아들을 소개했다.

앞서 박미선은 아들이 배우 지망생이라며 키가 183㎝라고 밝힌 바 있다.

이봉원은 지난 9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아들은 인천대 연극영화과 나왔다. 요즘 독립영화에 출연하나 보다. 돈이 되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버지에게 인사를 한 뒤 이봉원은 "돌아가신지 3년 됐다. 돌아가셨던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유행이어서 매장을 못 하게 했다"라고 했다.

한편 이봉원은 1993년 박미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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