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363평 신혼집 예고했던 ‘프리한 닥터’ 결국 통편집

2023. 5.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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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유의 대저택이 '프리한 닥터'를 통해 오늘(29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해당 내용은 전부 편집되어 시청할 수 없게 됐다.

'프리한 닥터'는 지난 22일 예고편에서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363평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두 사람만 사용하는 개인 주차장이 있다. 주차는 12대까지 가능하다"면서 이들 부부의 집을 다룰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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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유의 대저택이 ‘프리한 닥터’를 통해 오늘(29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해당 내용은 전부 편집되어 시청할 수 없게 됐다.

‘프리한 닥터’는 지난 22일 예고편에서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363평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두 사람만 사용하는 개인 주차장이 있다. 주차는 12대까지 가능하다”면서 이들 부부의 집을 다룰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이승기 측은 “신혼집이 아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다. 방송사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내보내 유감이다. 관계자에게 연락해 조치를 취한 상태다. 허위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보도 돼 난감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프리한 닥터’ 측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본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 드리게 되며 생긴 문제로 본방송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었다. 예고편으로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 측 관계자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프리한 닥터’ 측은 남궁민·진아름, 현빈 손예진, 지연·황재균 등의 스타 부부 신혼집을 다뤘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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