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캠프,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 거짓 흑색선전 행위 즉각 중단 촉구

이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당단체 대화방에는 '515억 혈세로 산 땅에 게임방을 짓겠다는 이권재 후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글은 민선8기 오산시가 매입한 세교터미널 부지에 단순한 '동네 게임방' 수준의 시설을 조성하는 것처럼 왜곡해 시민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이라며 "이 후보를 혈세를 낭비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으로 몰아가기 위한 악의적인 허위 비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권재 후보가 언론에 발표한 실제 공약은 세교터미널 조성 계획을 재개하고, e스포츠 전용 경기장과 AI기반 트레이닝센터,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 청년과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복합거점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부지는 민선8기 이전 민주당 시정부 시절부터 10여 년간 방치되며 활용되지 못했던 곳"이라며 "긴축재정을 통해 예산을 아낀 민선8기 오산시가 LH로부터 부지를 매입·인수하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진 곳으로 민선8기 시정 성과 중 하나"라고 반박했다.
캠프는 "이번 사안은 선거 국면에서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후보 비방"이라며 "조용호 후보는 해당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시민 앞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거짓과 흑색선전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여부에 대해 법적 대응과 수사기관 고발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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