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 2배 더! 부추겉절이 '이과정'만 거쳤더니 양념 맛이 끝내줍니다

부추겉절이 레시피 하나로 2배 더 맛있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부추무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부추겉절이를 훨씬 더 아삭하고 감칠맛 나게 만드는 꿀팁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재료 준비

부추 150g, 고춧가루 2큰술, 마늘 2알, 매실청 1큰술, 깨 1큰술, 참기름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다시마 육수 2큰술, 물엿 1큰술, 소금 약간(기호에 따라)

부추 손질은 이렇게!

부추 150g을 흐르는 물에 3~4번 가볍게 흔들어 씻어주세요. ✔ 세게 문지르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비벼가며 세척하는 게 중요해요. ✔ 시든 잎은 제거하고, 씻은 후엔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부추의 뿌리 끝은 1cm 정도만 잘라내세요. 질긴 식감을 줄이고 아삭함을 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마늘 2알은 채썰어 함께 준비해 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 감칠맛의 핵심

재료를 모두 볼에 넣고 양념장을 먼저 섞어주세요.

💡 여기서 포인트! 양념장은 무치기 전 30분 정도 숙성해 주세요. 바로 사용하면 맛이 따로 놀 수 있지만, 숙성하면 감칠맛이 깊어져요.

🥗 무치기 전 꼭 기억하세요!

무침은 먹기 직전에 하는 게 좋아요. 부추는 연하기 때문에 미리 무치면 물이 생기고 숨이 죽을 수 있어요.

무칠 땐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손으로 무치면 부추가 금방 무르고 물이 생기지만, 젓가락으로 무치면 양념이 고루 퍼지고 아삭함도 살아나요!

부추겉절이, 이렇게 즐겨보세요

부추겉절이 황금레시피

향긋한 봄 부추로 무쳐낸 부추겉절이, 한 숟가락만 올려도 밥 한 공기 뚝딱이죠!

지금이 딱 좋은 시기니까 신선한 부추로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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